엘리트 관료의 남편과 학생의 아들의 세 사람이 사는 주부 유키노. 어려운 남편의 멋대로 그녀도 또 아들에게 엄격히 교육하고 있었다. 뭐든지 부모에게 말해지는 그대로의 인생에 비좁음을 느끼고 있는 아들. 그런 어느 날 "슬슬 미래의 반려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한 아버지는, 자신들 부부의 영업을 보여 아들에게 섹스의 방법까지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런 이상교육으로 이성이 미친 아들은 아버지가 없는 시간에 어머니에게 다가가 정욕을 부딪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