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의 수업중, 성실하게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들의 시선은 칠판으로부터 어느새인가 어느 한점에 집중하고 있었다. 시선이 모이는 곳은 학생 동경의 미인 여교사, 하나무라 이즈미의 척 흔들리는 푹신한 엉덩이. 책상을 꿰매는 듯이 이동하는 이즈미의 뒷모습에 학생들은 모두 수업 그 곳에서 그녀의 흔들리는 엉덩이에서 음란한 망상을 펼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도 또 불빛을 낸 신체를 혼자 자위로 위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현장을 학생 중 한 명이 우연히 목격해 버려… 교사와 학생의 이케나이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교실의 풍경을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