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방에 와 버린, 나를 망쳐 주는 남자의 방에. 말은 필요 없다, 요구되는 채 자연스럽게 몸이 열려 간다. 갑자기 나오는 한숨. 작고 몸. 천천히 남자를 음부에 가라앉힌다. 따뜻한 말뚝은 나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기쁨이 체내를 둘러싸고 자연과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래, 이것을 원했다. 점막을 날카롭게 하는 저속한 행위를 하기 위하여 그녀는 이곳에 있다. 남자의 거친 숨결은 호두를 한층 더 흥분으로 초대한다. 남자가 한 순간 멈추고 내뿜는 백탁액을 안에서 받아들였다. 시간은 아직도 있다. 나의 하반신은 아직 작증이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