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준비가 끝나고 아들을 부르러 가는 어머니의 나리코. 방을 열자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버려서 귀찮아져 버린 나리코. 그 후 아들의 안색을 엿보듯이 말을 걸었지만 화가 났는지 차가운 대답뿐이었다. 어느 날 아들이 묵묵히 나가려고 할 때 말을 건네는 나리코. "어떻게 하면 용서해 줄래? 엄마 사이가 되고 싶어. 뭐든지 할게" 아들은 "엄마의 부끄러운 곳도 보여줘"라고 말했다. 나리코는 아들에게 자위를 보여주기 위해 ...